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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적 발표

by SpaceDefine 2023. 2. 9.

디즈니 주가 및 4분기 실적 발표

디즈니 실적 발표

디즈니 4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당순이익

4분기 실적은 0.99 달러

예측치는 0.78 달러

매출

4분기 실적은 235.1억 달러

예측치는 233.7억 달러

디즈니+ 가입자

4분기 실적은 1,618만 명

예측치는 1,640만 명

주당순이익은 0.99달러로 예측치 0.98달러보다 좋았습니다. 매출도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습니다. 디즈니+의 구독자 수가 중요했는데, 총 구독자수 1억 6180만 명으로 예상치인 1억 61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디즈니가 이번에 좋았던 점은, 최근 분기에 87억 달러의 매출을 내서 매출이 21% 증가한 사업부가 공원, 체험 및 제품 사업부라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테마파크가 60억 달러의 매출을 책임졌습니다. 디즈니는 손님들이 공원, 호텔, 크루즈 등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밥 아이거가 디즈니의 지휘봉을 다시 잡은 후 디즈니는 비용을 줄이고 콘텐츠 제작자의 손에 창의력을 주면서 중요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디즈니는 비용을 줄이고 창의성을 중심으로 회사를 재편하기 위해 하고 있는 작업이 스트리밍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으로 이어지고, 미래의 혼란과 글로벌 경제 문제에 더 잘 대처하고, 주주에게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배당금 복원도 이사회에 요청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디즈니는 2020년 초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배당금을 중지한 바 있습니다.

디즈니 대규모 해고 예고

7000개의 일자리를 줄여서 55억 달러의 비용을 줄이겠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1일에 고용된 수는 220,000명으로 약 3%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미국에 166,000명 국제적으로 54,000명이 있습니다. 이어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의 조직을 개편한다는 발표 했습니다. 회사는 3개의 부서로 구성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스트리밍 및 미디어를 작업하는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TV네트워크와 ESPN+를 포함하는 ESPN+ 사업부

공원(디즈니랜드), 경험 및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부

최근에 디즈니+는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을 인상하여 분기 동안 약 240만 명의 가입자가 이탈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되면 약 300만 달러의 이상의 손실을 입게 됩니다.

디즈니 주가

디즈니 주가는 4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약 6% 이상 상승 중입니다. 이번 실적도 괜찮았으며, 미래에 배당도 다시 복원한다고 하고 좋은 소식들이 많습니다. 대규모 해고는 비용절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디즈니 같이 큰 기업은 주가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올해만 보면 1월부터 2월까지 약 25% 상승해주고 있습니다. 디즈니 주가뿐 아니라 실적이 좋다면 가파른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실적이 잘 나오는지 체크하셔야겠습니다. 5년 그래프로 살펴보면 2021년 초 최고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CEO의 무능력도 있었겠지만 놀이동산 등에서 적자가 발생했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에 가입자수도 밀렸었습니다. 지금은 디즈니+, ESPN+, 훌라를 모두 합치면 넷플릭스를 능가하는 가입자수를 보유하고 있어 1위입니다. 최근 디즈니 주가는 반등을 시도해서 111달러 이상으로 올라와줬는데 120달러의 전고점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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