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주식 전망

아마존 주식과 CEO

아마존 주식 전망

나스닥의 아마존은 1년 수익률로 -50%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 시점으로 추가 매수를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아마존 주식을 팔아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를 매수하는 분들도 많고 아마존주식을 팔고 차라리 인텔을 매수한다는 분들이 많은 가운데에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마존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존의 창업자는 제프 베조스이며 비교적 늦게 1994년에 설립했습니다. 현 CEO 앤디 제시이며 21년 1월 이후로 그 자리를 맡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본사는 미국의 시애틀에 위치하며 아직까지 현 CEO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어느 정도이냐면 아마존 경영에서 물러난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 즉, 전 CEO가 다시 아마존을 경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월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1년간 수익률이 -40%가 넘는다는 것은 아마존의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입니다. 1990년대 닷컴 버블 붕괴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한화로 투자하여 환율의 영향을 받은 게 -40%이고 아마존 주식에 달러로 투자한 경우, 1년 손익률 -51%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프 베조스가 다시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고 보는 근거 두 번째는 물러난 CEO가 다시 경영에 참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 예시로 월트 디즈니가 있는데, 디즈니의 수장은 CEO 자리에서 물러난 일정기간 이후 디즈니 경영에 다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외에도 제프 베조스와 아내와의 이별을 수많은 뉴스에서 다뤘었습니다. 투자자들을 그럼에도 제프 베조스를 신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주력상품

나스닥에 상장된 아마존의 주력상품으로는 아마존 닷컴, 아마존 프라임, 알렉사 그리고 킨들 등이 있습니다. 아마존닷컴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이자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인기를 끌 무렵 마지막에는 스마트스토어는 이제 경쟁자가 많아져서 성공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용자가 많아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며 아마존에 입점하는 것을 추천하는 강의와 광고도 상당히 많이 보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마존과 네이버 모두 자리를 잡은 사람은 계속 성장하고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은 모두 돈을 벌지 못합니다. 아마존의 주요 사업은 개인 고객을 위한 온라인 쇼핑몰, 영화, 음악, 전자책 등 콘텐츠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두 제공합니다. 또한, 시가총액 1위 애플과 시가총액 2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하드웨어도 생산하는 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는 프리미엄 슈퍼마켓 체인점 홀푸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주가 예측

아마존은 불과 얼마 전까지 세상의 모든 온라인 마켓을 소유할 기세로 무섭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우리가 모두 알 수 있듯 1년간 수익률이 굉장히 낮은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1년 최고가를 보면 아마존의 미래는 지금보다는 좋아지겠지만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전문가의 예측은 전문가의 영역이고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은 개개인의 영역으로 아마존의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추가 투자를 함에 있어서는 신중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