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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실적 및 실적 전망

by SpaceDefine 2023. 2. 20.

4분기 실적

에어비앤비 실적 및 실적 전망

저는 호스트만 잘 만나면 깨끗하고 외국 나갈 때는 그 나라의 특유의 느낌을 느끼기 좋아서 이용하는 편입니다. 에이비앤비가 4분기 실적발표를 했습니다. 월가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있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에어비앤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였습니다. 창사 이래 가장 높은 4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에도 강한 여행 수요를 보이고 있다며 23년 에도 매출이 이어 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작년 4분기 매출은 19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48센트의 매출과 순이익을 보였습니다. 에어비앤비 측의 올해 1분기 매출도 18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가 전문가들은 에어비앤비의 1분기 매출을 16억 90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매출로 1년간 19억 달러의 이익을 내며 첫 연간 흑자를 달성을 이뤄냈습니다. 3분기 때는 매출 예상치에 못 미쳐 10% 이상 주가가 급락했지만 4분기 호실적에서는 주가는 상승 중입니다.

프로그램의 성과

에어비앤비는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예약된 숙박 및 경험이 8,820만 건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했습니다. 애널리스트의 평균 추정치인 9,010만 건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분기에 가장 많은 활성 예약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호스트도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중국의 숙소를 제외하면 2021년에 비해 90만 건이 증가한 660만 건의 활성 숙소로 작년을 마감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더 많은 주택 공급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새로운 호스트가 자신의 집을 더 쉽게 리스팅 할 수 있는 기능과 도구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세입자가 아파트를 전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예약에서 삭감을 받는 대형 아파트 집주인과 제휴했습니다. CEO는 전화 통화에서 "이 프로그램은 상당히 성장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회사가 미국에서 가장 큰 집주인과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 숙박 또는 28일 이상 지속되는 숙박은 4분기 예약 총 숙박일의 21%를 차지했으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거의 동일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체류는 근로자가 원격으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유연성을 발견하고 종종 작은 마을과 산에서 위치를 찾음에 따라 팬데믹 기간 동안 인기를 얻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에어비앤비 비즈니스의 가장 강력한 부분인 고밀도 도시 지역에서 예약된 총숙박일 수는 4분기에 22% 증가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또한 모든 지역으로의 국경 간 여행이 1년 전에 비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도시 목적지로 다시 이동한다는 것은 팬데믹 기간 동안 인기를 끌었던 집 전체 임대보다 더 낮은 평균 일일 요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주가 전망

에어비앤비는 1분기 평균 일일 요금이 작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추세는 2023년 남은 기간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추세의 일부는 회사의 가격 투명성과 할인 때문일 수 있다고 에어비앤비는 말했습니다. 또한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 기간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감원해야 했지만 지난 2년간은 인원을 다소 늘렸다고 합니다. 이어 "올해에도 신중한 속도로 채용을 계속할 것"이라며 "2019년과 비교해 인원은 5% 감소했지만 수익은 75% 증가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줄 매출의 방향은 두 가지로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팬데믹 이후 재화 수요에 집중됐던 소비자들의 지갑이 서비스 중심으로 이동했다는 점으로 관광 수요가 늘었므로 보는 측면과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에서 경기둔화 직격탄을 맞는 비관적인 리포트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14일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좋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집 렌트비 상승에 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어 당분간 경기둔화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역시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지출 억제가 향후 여행 수요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행 종목들이 1분기에는 탄탄한 주가 상승 흐름을 보이겠지만 다시 위험선호로 기울면서 여행 종목의 부정적으로 지적하는 한편 전자상거래, 광고 쪽 등이 투자 대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업들이 팬데믹 기간의 재택근무를 축소하고 있어 여행 수요가 적어질 것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뉴욕시의 단기 임대 규정 등 규제 강화 위험도 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외겠지만 우리나라도 역시 웨이버 앤 비의 각 지자체의 단속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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